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단지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려다 지정이 안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에 따른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으로 변경 추진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격포관광단지개발사업이 연내 첫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부안군이 10월 이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대일변산관광개발(주)에서 1221억 원을 투입,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산59-4번지 일원 1,248,007㎡(군유지 965,688㎡, 국·도유지 617㎡, 사유지 101,285㎡)에 골프장(18홀)과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 등이
위도면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가 5일 오후 9시 30분 위도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열린소통대화는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도면 주요업무보고, 부안군 비전공유, 면민과 열린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됐다.권 군수와 위도면민들과 가진 열린소통대화에서는 ▲파장금-전막 해안도로 도로폭 정비 ▲위도면 쓰레기 소각장 설치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 필요 ▲폭설시 제설차량 배치 및 식도 제설차량 마련, 폭설시 군내 제설차량 배치, 식도 폭설 때 여객선 결항 시 제설작업의 어려움 ▲위도면에 상업지구 들어올 수 있도록 지원
경제 사정은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물가는 오르면서 부안군민들의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다.올 설은 설차례상 준비 등도 최소화 할 모양이다.육류나 수산물은 대체적으로 예년과 비해 큰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사과등 일부 과일 값은 크게 올랐다.전반적으로 생활물가가 올라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올해도 상인들 설 대목 특수는 쉽지 않아 보인다.주말인 지난 3일 오후 2시경 부안상설시장을 찾았다.올 설 시장 풍경은 어떨가 궁금해서다.명절을 앞둔 주말이어서인지 시장 안으로 들어서자 손님들로 북적였다.여기저기 물건을 구입하려는 손님
“걸핏하면 해외여행 간다고 그렇게 비판을 받고도 또 해외를 가다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같다”권익현 군수가 최근 크루즈를 이유로 3박 4일 일정으로 해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잦은 외유성 해외출장 때문에 구설수를 타고도 또 크루즈를 핑계로 해외에 나갔냐는 것이다.실제 권 군수는 지난해 8월과 9월, 잼버리 명목으로 줄기차게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감사원감사를 받고 여론의 뭇매를 맞는 상황에서 잇따라 중국과 모로코, 프랑스 등을 다녀와 전국적인 비판을 받은 바 있다.이에 앞선 지난
◈직급 승진(4급)= ▲임택명 경제산업국 국장.◈직위 승진(6급)= ▲김길곤 농업정책과 과장직무대리.◈전보(5급)= ▲김화순 자치행정담당관 ▲김인숙 문화예술과장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 ▲나용성 안전총괄과장 ▲김종승 줄포면장.◈6급 승진= ▲이도윤 기획감사담당관 ▲방지영 관광과 ▲김용범 민원과 ▲양지훈 농촌활력과 ▲박상옥 상하수도사업소 ▲김진용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최백용 문화체육시설사업소◈7급 승진= ▲김경화 교육청소년과 ▲최혜영 농업정책과 ▲하태윤 새만금도시과 ▲이상훈 건설교통과 ▲이윤하 안전총괄과 ▲김현진 행안면 ▲김혜림 계화면
◈직위 승진(6급)= ▲김기원 산림정원과장 직무대리 ▲이창학 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노중열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전보(5급)= ▲나용성 문화예술과장 ▲김호승 민원과장 ▲김연희 지역경제과장 ▲김종승 농업정책과장 ▲윤상호 새만금도시과장 ▲조진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진우 환경사업소장 ▲채연길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신철호 주산면장 ▲김영자 동진면장 ▲허용권 계화면장 ▲정춘수 보안면장 ▲김선 진서면장 ▲양해승 상서면장 ▲박현선 하서면장 ▲최병관 줄포면장 ▲은진 위도면장.◈전입=▲김경태 안전총괄과장 ▲신형아 백산면장.◈전출(5급)=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과 8월 두 달간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부안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가 끝나고 다가오는 올해 여름 성수기는 수상레저 및 바다낚시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선박에서의 음주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부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파출소, 종합상황실 등 해상과 육상의 연계해 관내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음주 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오는 6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김진태 전 부안수협장이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향년 66세.김 전 조합장은 부안수협 제15대, 16대, 17대 조합장을 지냈으며, 수협중앙회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빈소는 부안호남장례식장(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63) 102호실에 마련 됐다.발인은 5일 11시, 장지는 전주에덴의 정원(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705-62).
◈직급승진(4급)= ▲한동일 행정복지국장◈전보(4급)= ▲김창조 부안읍장◈직위승진(6급)= ▲김선 민원과장직무대리 ▲김호승 안전총괄과장직무대리 ▲김성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직무대리.◈전보(5급)=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 ▲고선우 자치행정담당관 ▲허용권 미래전략담당관 ▲김연희 새만금잼버리과장 ▲위영복 재무과장 ▲김진우 도시공원과장 ▲은진 계화면장.◈승진(6급)= ▲김혜진 문화관광과 ▲김광수 민원과 ▲홍선영 계화면 ▲서주연 변산면 ▲김광현 진서면 ▲김미란 줄포면.◈승진(7급)= ▲구성민 자치행정담당관 ▲김수빈 교육청소년과 ▲장수영 축산유
새해 첫날 일출. 검은 토끼의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제위기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찬 새해에는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부안군은 지난 한 해 민선7기 4년 동안 다져온 굳건한 성장의 토대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부안 대도약 시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50여년의 세월 속에 노후화된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은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육성과 수전해 기반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정재원)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나눔사업을 전개했다.협의체는 유례없는 한파의 기승으로 움츠려지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했다.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다른 불편함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살폈다.이번 이불은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치금과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지원금을 더해 마련했다.정재원 민간위원장은 “혹한과 폭설로 춥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