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제33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제9대 부안군의회 개원 후 첫 공식 일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및 ‘부안군 착한 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민선 8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2022년 제1차 추경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8기 군정운영방향에 전반적으로 보고했으며, 5분 발언에 나선 이용님 의원
부안군이 18일자로 민선 8기 첫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대체로 납득이 간다는 반응이 나온다.다만 일부 보직인사를 두고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예상 밖의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다.부안군은 14일 직위승진 3명, 6급 7명, 7급 16명, 8급 12명 등 15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다.관심을 끌었던 직위승진은 김현구 팀장(사회복지)과 김성열 팀장(수산), 최형자 팀장(지도)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승진의 기쁨을 맛봤다.이번 승진인사는 직위승진의 경우 직렬과 나이가 감안됐다는 점에서 6급 이하는 서열이 우선시
제9대 부안군의회가 1일 개원했다.이날 김광수 의원이 의원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김광수 의장은 이날 “제9대 의회가 의원 상호간에 서로 존중하면서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이 군민들이 바라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9대 의회가 역대 어느 때 보다도 군민들에게 다가가며 군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부안뉴스는 제9대 부안군의회 전반기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 등에 대한 얘기를 듣기 위해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김 의장을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김 의장은 전반기 목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군민에게 신뢰받
문찬기 의장이 지난달 30일 자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이제는 문찬기 전 부안군의회 의장이다.문 전 의장은 지난 2년간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민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열린의회’의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또 많은 성과도 이뤄냈다.부안뉴스는 지난 12일 문 전 의장을 자택에서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갖고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성과를 정리해봤다. 문찬기 의장이 이끌어 온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는 군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열린의회’
부안군 민선 8기 첫 인사가 이르면 내주, 늦어도 다다음주 중으로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의회 파견인력 복귀로 꽉 막힐 것 같았던 인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부안군의 인사적체 현상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번까지는 전문위원(5급) 두 자리에 파견인력을 배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김 의장은 5일 부안뉴스와의 통화에서 “부안군의 인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이번까지는 전문위원(파견인력)을 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파견인력 복귀로 소멸될 것 같았던 5급 승진요인 두 자리가 다시 생기게 됐다.부안군 공직사회는
제9대 부안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김광수 의원이 선출됐다.또 부의장에는 이현기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원진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태수 의원이, 운영위원장에는 김두례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부안군의회는 1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겉으로만 보면 이날 치러진 의장단 선거는 아무문제 없어 보인다.투표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원 구성을 마치고 개원식을 갖는 등 공식 활동에 돌입해서다.하지만 조금만 깊숙이 들여다보면 파열음이 감지된다.이날 마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부안혁신의 목적지는 경제성장과 군민의 행복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문화예술과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도시,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만들겠습니다.”권익현 군수가 1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고, 민자유치 1조원 시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소산업과 풍력소재 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그린 에너지산업의 선도 도시를 만들겠다”고
김광수 의원이 제9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또 이현기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되고, 김원진 의원은 자치행정위원장, 박태수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 김두례 의원은 운영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내달 1일 출범할 제9대 부안군의회 의장단 선출을 놓고 설왕설래가 난무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을 누가 맡을지 관심이 쏠린다.현재로선 재선이면서 연장자인 김광수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부의장엔 역시 재선인 이현기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후반기 의장은 재선의 박병래의원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물론 변수는 있을 수 있다.하지만 과반이 넘는 의원당선인 간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일이 없는 한 뒤 바뀔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다.그렇다고 의장단선거가 치러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전반기의장은 추대형식으로 김광수의원이 맡을
부안군이 민선8기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다.인사 시기는 잡았지만 올 초부터 시행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의회전문위원 파견 자리인 사무관(5급) 두 자리가 어떻게 될지 몰라 애태우는 모습이다.24일 부안군에 따르면 내달 중순경 사실상 사무관 승진인 직위승진을 비롯한 6급 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 등을 내용으로 한 ‘민선8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하지만 의회전문위원으로 있는 5급 파견 두 자리가 그대로 유지될지 말지를 몰라 현재로선 인사규모조차 제대로 짜지 못하는 등 골머리를 앓고 있다.공로연수에 따른 인사요
부안군의회(문찬기 의장)가 지난 22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제9대 부안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회 운영을 비롯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당선자들은 부안군의회의 주요 업무와 하반기 의사 일정, 주요 법률 등에 대해 안내를 받고 당선의원 간, 의회사무과 직원 간 상견례 시간도 가졌다.또 당선자들은 4년 동안 제9대 부안군의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문찬
김정기 도의원 당선인이 6·1지방선거를 위해 부안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부안 변산 8경 등 관광명소와 잼버리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김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 도의원 경선에서 승리하고 무투표 당선이 사실당 확정된 이후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내걸린 자신의 선거용 홍보 현수막을 철거하고 부안 관광명소와 2023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홍보 현수막으로 교체했다.자신의 선거용 홍보 현수막을 철거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어도 됐지만 김 당선인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부
이변은 없었다.6·1 지방선거개표결과, 부안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우선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군수는 권익현 후보가 1만 5351표를 얻어 9859표를 받은 무소속 김성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도의원 역시 김정기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10명을 뽑는 기초의원도 5명(이용님·김원진·김광수·이한수·김두례)이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5명도 무소속 후보 등을 압도하며 당선되는 기쁨을 맛봤다.먼저 3인 선거구인 가선거구는 박병래 후보가 3652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으며 이어 30
6·1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부안군수에 출마해 낙선한 김성수 후보가 3일 해단식을 가졌다.김성수 낙선자는 이날 해단식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 성원을 마음의 빚으로 안고 조금이나마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부덕의 소치로 부안군민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아쉽지만 민주당이라는 큰 벽도 선거에 많은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김 낙선자는 “저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군민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부안군이 하나되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자는 1일 “부안군민을 섬기며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권 당선자는 이날 저녁 부안읍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하다 자신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갈등과 반목을 접고 지역발전을 위한 ‘부안 대도약 시대’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선7기 지난 4년간 부안발전을 위해 뿌린 씨앗은 이제 줄기가 되어 올라오고 있다”며“민선8기 4년 동안 또다시 미래 10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선8기 부안군은 선하고
김정기 전북도의원 당선자는 1일 “부안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이날 “지치고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조언에 힘입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금 부안은 젊은 일꾼이 필요한 때이고 참신한 일꾼이 새로운 활력으로 지역의 소리를 대변하고 군민의 편에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부안의 젊은 일꾼! 행복 주는 도의원!’에 걸 맞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
박병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더 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박 당선자는 이날 “많은 생각과 고민, 진정 부안군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에 대한 저의 소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말하기보다는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소통하며 귀 기울여 듣겠다”면서“부안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몸 사리지 않고 그 열정 그대로 뛰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선거 기간 동안 마주 잡고 나누었던 그 약속 잊지 않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정말 잘 하겠다”면서“다시 한 번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이강세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언제나 겸손하고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이날 “부안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선택으로 당당히 당선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언제나 겸손하고 가장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을 위한 현명하고 성실한 군의원이 될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면서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저를 선택해 주심에 결코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며“특히 재선
김형대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주민들이 공감하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으뜸 의정활동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이날 “부안 지역사회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6,7대 부안군의회 군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였으나 고배를 마셨다”면서 “이후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함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 성원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3선에 성공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러면서 “교육·문화·체육·복지개선 및 장학 제도 확대와
이용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부안군의 작은 디딤돌이 되고 군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이날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정에 반영하고,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주민과 호흡하는 주민 중심 정치 실현과 집행부의 확실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의회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랜 공직생활과 제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군민이 행복한 열린 의회’를 구현 하겠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