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이날 “이번 선거에서도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변산, 계화, 하서, 위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시 한 번 군 의회에 입성하게 되어 기쁘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살펴보고 주민 복지 향상과 편의를 위한 대안과 사업들을 행정과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군의원의 역할인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있어
이한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더 열심히 군민들을 섬기며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이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의원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안았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주신 앞으로의 4년의 시간동안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모든 정성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면서 “먼저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박태수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이번 선거결과는 지역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요구가 집결된 결과”라고 말했다.박 당선자는 이날 “무작정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조언과 지지를 구하는 저의 진심을 알아주신 덕분에 승리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공약 이행으로 보답하겠다”면서“저의 첫 출마를 승리로 이끌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올렸다.그러면서 “전 지역 일몰 후 준 공영 택시 운행으로 지역의 경제활동 시간을 늘릴 것을 약속드린다”며“실학 심포지엄과 워크숍, 청자 도자기 테마사업과 2
이현기 군의원 당선자는 1일 “주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 해줄 수 있는 참다운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이날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의회는 의회 민주주의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이 지역 정치에 전달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정치를 실현하는 장소”라며 “시대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목소리에 보답하는 것이 의원의 사명이라 판단된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저 이현기가 약속한 농어업
김두례 군의원 당선자는 1일 “부안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이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비례후보들의 공약과 부안발전을 위한 고견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면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봉사의 깊이를 정치의 영역으로 확장해서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지키며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투명하게 하겠다”면서
이변은 없었다.6·1 지방선거 오후 11시 50분 개표결과, 부안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군수는 권익현 후보가 무소속 김성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도의원 역시 김정기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10명을 뽑는 기초의원도 5명(이용님·김원진·김광수·이한수·김두례)이 무투표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나머지 5명도 무소속 후보 등을 압도하며 당선이 유력시 된다.먼저 3인 선거구인 가선거구는 64.64%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후 11시 44분 현재 박병
권익현 부안군수 당선자는 1일 “부안군민을 섬기며 부안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권 당선자는 이날 저녁 부안읍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하다 자신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갈등과 반목을 접고 지역발전을 위한 ‘부안 대도약 시대’라는 대승적 가치를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선7기 지난 4년간 부안발전을 위해 뿌린 씨앗은 이제 줄기가 되어 올라오고 있다”며“민선8기 4년 동안 또다시 미래 1000년 지속가능한 부안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민선8기 부안군은 선하고
6·1지방선거 부안군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 때 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 자료에 따르면 부안군 투표율은 사전투표를 포함해 5시 기준 58.2%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지난 지방선거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 69.2%을 보인 것 대비 12.7%p 낮은 수치다.한편,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코로나 확진자는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 후보가 “부안군 호국보훈 대상자 나이 제한 철폐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부안군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호국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가 미흡하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 조례를 개정해 우대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원 조례’에는 신청일 현재 만 65세 이상, 부안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수당 지원 대상자가 된다”며 “이런 지급 대상자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완주군 조례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이 되어 있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가뭄 대책 마련 공약을 내놨다.권 후보는 27일 “극심한 가뭄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 당선이 되면 즉각 가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권 후보는 선거운동 중 농민들과 대면하면서 “가뭄으로 밭작물 피해를 걱정하는 농가들이 많다”며 “선거가 끝나면 예비비 책정 등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부안지역은 지난해 봄 감수량 228mm에 비해 올해 강수량은 56%에 그친 128mm로 마늘, 양파, 보리, 밀, 과수 등의 밭작물 피해가 심하고 콩, 참깨 등은 파종을
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 후보가 26일 버스, 택시기사 휴게실 설치를 공약했다.김 후보는 이날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근본적인 치유책으로 부안 공용버스 터미널 인근에 버스기사 휴게실과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는 택시기사 휴게실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버스와 택시기사들의 휴게실을 66㎡(약 20평) 가량으로 설치해 간단한 샤워 시설과 휴식 편의시설을 갖추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퀵 서비스 종사자들의 접수처와 휴식공간을 시내버스 휴게소에 마련해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김 후보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안군수 선거에 출마한 권익현 후보와 김성수 후보가 부동산 투기 등 자신들을 향한 각종 의혹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선거관리위원회주최로 25일 전주MBC에서 열린 부안군수선거 후보자TV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 무소속 김성수 후보가 참석해 노을대교 건설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상대방 공약 등을 놓고 힘겨루기를 했다.특히 김성수 후보와 권 후보는 상대방에게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문제와 유권자 음식접대 등을 집중 공략하면서 난타전을 펼쳤다
최근 A씨가 유권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등이 A씨에 대한 사법당국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 부안지역 민주당원들은 25일 특정 후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며 유권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A씨에 대한 사법당국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특히 해당 사건에 대해 한 개인의 일탈행위로 치부하지 말고 배후세력을 끝까지 밝힐 것도 강조했다.권 후보 등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
김성수 무소속 부안군수 후보가 24일 청자밸리사업 추진을 약속했다.청자밸리사업을 통해 고려청자 도요지인 보안, 진서, 줄포의 남부권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다.김 후보는 이날 “청자밸리 사업은 고려 상감청자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부각시켜 관광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아우르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지금의 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북으로 국가사적지를 조성하고 남으로 청자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안 남부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또한 고려상감청자 특성화 학원을 설립해 무형문화재 전수와 함께 고려상감청자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신규 사업에 도전하는 지역액션그룹 지원을 약속했다.권 후보는 23일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신규 사업에 도전하는 지역액션그룹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권 후보는 이날 “침체되어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룹들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지난해 남부안권에서 팥 작목을 조직해 지역내 모 제빵소와 생산한 팥 전량을 계약 판매해 액션그룹과 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모델을 창출했다”고 언급했다.권 후보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
6·1 지방선거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부안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가 무소속 김성수 후보에 크게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안뉴스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전북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지지도 여론조사결과 권 후보 지지율은 55.4%, 김 후보 지지율은 38.0%를 기록했다.지지율 차이는 17.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 밖이다.국민의힘 김성태 후보 지지율은 3.3%였다.(없음 2.8%, 잘모름 0.4%)김성수
부안군민들 사이에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군수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기보다는 현 군수가 재당선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안뉴스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에게 ‘군수 선거에 대한 다음 의견 중 어느 것에 더 공감하느냐’고 물었더니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현 군수가 재당선되어야한다”는 대답이 53.6%를 기록했다.이에 비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어야한다”는 의견은 40.4%에 그쳤다.(잘모름 6.0%)현 군수가 재당선되어야한다는 의견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최근 김성수 후보와 김종규 전 군수가 정책연대를 통해 구성한 ‘원팀’이 선거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부안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에게 ‘김성수 후보와 김종규 전 군수가 정책연대를 통해 구성한 원팀이 오는 군수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는 대답이 52.4%(전혀 없을 것 34.5%, 별로 없을 것 17.9%)를 기록했다.“영향이 있을 것이다”는 답변은 40.8%(다소 있
부안군민들은 차기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와 ‘공직기강확립’을 꼽았다.부안뉴스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부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에게 차기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격포·내소사권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산업 활성화”(29.5%)와 “공무원 친절도 향상 등 공직기강 확립”(27.9%)이란 답변이 가장 높게 나왔다.이어 “잘못된 도로환경 및 시가지 가로환경 정비”(15.0%), “해뜰마루 등 수생정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20일 어촌지역 소득 안정망을 위해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이날 “지금 어촌은 고령화를 넘어 소멸 위기의 경고임이 들린다”며 “어족자원 고갈과 기자재 비용증가로 어업인소득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재선이 되면 먼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되고 어업인들이 절실히 지원을 바라는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 함께 안정적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해면양식어업육성 확대와 귀어귀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