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17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육성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부안형 수소시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소시범도시’를 2026년까지 조성하겠다”며 “수소가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주거와 교통 등 주민 생활의 혁신을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도록 군정 최우선 순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수소차 확대 보급과 수소충전소 2호 건립, 수소연료전지 드론 상용화 및 수소연료전지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권 후보는 이를 위해 ▲하서면 신재생에너지 단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가 지난 15일 부안군 배드민턴협회(회장 김광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2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오랜 시간 운동을 못하게 됐는데 계화복지센터 및 다목적체육센터를 개방해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김광철 부안군 배드민턴협회장은 “권익현 후보는 평소 부안군 배드민턴협회 동호인들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권익현 후보는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배드
부안군 뽕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종인) 농가들이 무소속 김성수 부안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16일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김성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참뽕 오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부안군 뽕영농조합법인 김종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가 읍면 대표 13명은 “참뽕 오디의 제2의 전성기가 필요하다”며 “부안군의 농업을 가장 잘 알고 생산부터 가공, 판로까지 책임질 김성수 후보를 부안군수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자리에서 ”전국 유일의 지리적표시 상품인 부안참뽕이 행정의 무관심으로 쇠퇴하고 있다”며 품질관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안지역에서는 전북도의원 후보 1명과 군의원 후보 5명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13일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안지역구 전북도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기 후보가 단독으로 신청해 무투표 당선됐다.또 2명을 선출하는 기초의회 나선거구(동진·백산·주산)선거에는 민주당 이용님·김원진 후보 2명이 등록해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2명을 뽑는 다선거구(계화·하서·변산·위도)역시 민주당 김광수·이한수 후보 2명이 등록해 투표
무소속 부안군수 김성수 후보가 공무원 등의 선거 중립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김종택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만나 “부안군 일부 공무원들의 일탈행위로 선거중립이 훼손되고 있다”며 엄정한 중립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이날 “공무원은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직무와 관련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 등은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또 “6.1 지방선거와 관련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사례는 SNS 등을 통해 여론조사 참여와 일방적인 정보 제공 사례들이 지속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권 후보는 13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 확대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안전망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권 후보는 “지난 2년은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각종 공연이 취소되는 등 지역예술인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12일 횡단보도 턱 낮추기 정비 공약을 내놨다.부안 관내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횡단보도 경계 턱을 낮춰 보행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는 것.권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횡단보도 턱이 높은 곳 20개소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제 횡단보도 높은 턱과 급경사면은 노약자, 장애인, 유아 및 휠체어, 실버카 등의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권 후보는 “보행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횡단보도 턱을 2cm이하로 낮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악취없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권 후보는 11일 ‘ESG행정 선도적 도시 부안’을 위해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악취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악취관리시스템’을 악취유발 주요사업장 20개소에 선제로 설치 한다는 계획이다.또 악취 없는 축산업 구현을 위해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설치 ▲미생물제 지원 확대 ▲축산분뇨 장시간 방치 근절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 유도와 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신속처리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할
더불어민주당 부안선거구 후보들이 ‘원팀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부안선거구 후보들은 10일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권 후보를 중심으로 김정기 전북도의원 후보, 더민주 부안선거구 후보들은 이날 권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방선거 승리 원팀 다짐 행사를 갖고 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두 후보 외에도 박병래, 이강세, 김형대, 김광수, 이한수, 이용님, 김원진, 이현기, 박태수, 김두례 등 부안군의회 후보들도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부안선거구 후보들은 상대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9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부서 신설’ 공약을 내놨다.김 후보는 이날 “코로나 등 펜데믹 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부서 신설을 통해 그동안 지원에서 제외된 업종까지도 누락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현재 부안군 관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소득감소 및 대출액 증가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9일 ‘노인일자리 영농단 확대 운영’ 공약을 내놨다.8번째 소확행 공약이다.권 후보는 이날 “어르신들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하는 노인일자리 영농사업단을 13개읍면으로 확대 운영해 500여 어르신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년 5월 개장한 부안텃밭할매로컬푸드에서는 노인일자리로 할매반찬 코너가 운영되고 있고, 계화양지마을 누룽지, 어르신들이 생산한 고구마, 양파, 감자, 각종 신선채소 등이 판매되고 있다.권 후보는 향후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농산물 선별·가공,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 기초의회 비례대표로 김두례 후보가 선출됐다.7일 민주당 부안지구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실시된 비례대표 투표에서 김 후보는 17표를 얻어 13표를 받은 임정숙씨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이날 비례대표투표는 당초 상무위원 58명 중 김정기·김연식 의원의 사퇴로 56명의 위원들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14명이 직책급당비를 납부하지 않아 투표권을 박탈당하면서 최종 42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그 결과 김두례 후보는 17표를 얻어 13표를 받은 임정숙 후보와 8표에 그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공약을 6일 발표했다.민간투자유치 1조원 시대를 열어 경제유발효과 2조원, 고용창출효과 1만명을 달성해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권 후보는 이를 위해 마리나항만개발과 격포관광단지개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를 비롯해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 새만금레저용지 테마마을 조성, 새만금 VR 테마파크 리조트 조성,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조성,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발전사업, 농공단지 민간투자 13건 유치 등을 통해 부안 경제구조를
6·1 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일 기초의원 공천자를 끝으로 이번 선거의 모든 후보를 확정하면서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이번 선거는 완전한 재선군수가 없는 부안에서 과연 재선 군수가 탄생할지가 관전 포인트다.기초의원 비례대표를 누가 차지하느냐도 이목을 끈다.군수선거는 민주당 권익현 군수와 무소속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국민의힘 김성태 예비후보 등 3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현재로선 부동산투기 논란을 잠재우고 민주당 공천까지 받은 권 군수가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하지만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부안지역 기초의원 후보자가 모두 선정됐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부안을 비롯한 전북지역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가선거구에서는 박병래(27.8%), 이강세(24.1%), 김형대(21.0%)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자로 선출됐다.장은아 의원은 17.05%를 얻었지만 4위에 그치면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박병래 전 의원과 김형대 전 의원이 탈환에 성공한 반면, 장 의원은 수성에 실패했다.나선거구에서는 이용님 의원(44.2%)과 김원진 예비후보(28.2
김창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 및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사업장 방문 등 현장 행정에 나섰다.이번 현장 행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서다.이날 김 행정복지국장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부안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과 공설자연장지, 반다비 체육관 등 조성 중인 시설에 대해 현장행정을 했다.김 행정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 이용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상태와 방역상황 등을 확인하고, 또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공
김종규 전 군수가 무소속 출마한 김성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 전 군수와 무소속 김성수 후보 간 원팀이 꾸려지면서 이번 선거에서 어떤 파괴력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김 전 군수는 지난 2일 “저는 오늘부터 김종규가 아니라 김성수입니다”라면서 “부안발전을 위해 반드시 김성수 후보를 부안군수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김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일했던 지지자 50여 명과 무소속 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도덕적 가치와 양심에 따라 부안발전을 위해서는 차기 군수로 김성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부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부안지역 전북도의원 후보로 김정기 부안군의회 의원이 선출됐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부안을 비롯한 전북지역 도의원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김 의원은 37.91%를 얻어 27.14%를 받은 송희복 예비후보와 23.62%에 그친 김연식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자로 확정됐다.(유경 예비후보 11.34%)이로써 부안지역 도의원 선거는 김 의원의 무투표 당선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현재까지 민주당 후보를 제외한 타당 및 무소속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힌 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찬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농업인들을 위한 쾌적한 영농 환경개선 조성과 장애우 처우개선, 학생들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인도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놨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부안·행안 들녘에 권역별 휴게소, 화장실, 폐영농 수거함을 설치와 함께 권역별 휴게소를 설치해 농업인들의 쉼터확보와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애우(발달장애) 처우개선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 시간(오후 6시까지)을 확대하겠다”며 “또 각 권역별 단위로 지정하고 이동거리를 최소화
김현호(국민의힘)씨가 29일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 출마를 선언했다.김씨는 이날 “부안읍에서 45년을 넘게 살아왔지만 단 한 번도 정치판에 눈을 돌린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이라면서 “지역의 정치 지도가 수십 년 동안 왼쪽 진영만 성장할 뿐 오른쪽 진영은 함몰돼 그 누구도 바로 잡으려 하지 않아 저라도 첫 삽을 떠야겠다는 신념으로 나서 본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이어 “모든 만물이 양쪽 균형이 잡혀야 잘 날고 잘 달리듯 왼쪽 진영만 성장하면 그 피해는 군민들 몫인 것”이라며 “수십 년간 견제 없는 정치폭주로 정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