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경을 자랑하는 변산마실길…부안의 또 다른 매력을 품다 비경을 자랑하는 변산마실길…부안의 또 다른 매력을 품다 데이지가 한창인 마실길 걸으며 정취에 취해볼까.부안에서 낳고 자란 부안사람들은 고향인 부안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새만금, 변산반도국립공원, 그리고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는 부안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얘기다.그러나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곳이 있다.변산 마실길이 바로 이런 곳이 아닌가 싶다.‘마실길’이라 붙여진 이 길은 새만금전시관에서 시작되어 줄포 생태공원까지 대부분 변산반도국립공원 해안선을 따라 기존의 샛길과 해변 등을 연결하고 다듬어 조성된 길이다.총 66km로 조성된 이 길은 1코스 기획/특집 | 김태영 기자 | 2019-06-04 22:42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장을 가다- “일하니까 행복해요”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장을 가다- “일하니까 행복해요” 일할 수 있는 연령대의 사람이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 당연한 이치다.일은 사람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마음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며, 청년 장애인들은 더욱더 간절할 것이다.하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시스템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한계점이 있다. 일정 규모의 기업이나 업체에만 의무고용 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부안군과 같은 작은 군 단위 지자체는 의무고용 기업이나 업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아 장애인 인구 대비 일할 곳은 적 기획/특집 | 이서노 기자 | 2019-05-22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