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과 장은아 부의장이 15일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제16회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풍부한 의정경험과 현장중심 주민소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지방의정봉사상 및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한수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지방자치 정착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제312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에 근거해 부안군에서 영농활동 및 영어활동을 영위하는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권익보호와 지위향상, 보육여건 개선 등 여성의 전문인력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의 전문인력화를 위한 교육체계 지원과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설비 지원 등 여성농어업인의 경영능력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내용과 여성농어업인단체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계속되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는 소멸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고, 농어업에 대한 소득 감소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좀 더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6일 부안군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친잠례’ 행사 개최와 ‘부안 고려상감청자 관광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주문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부안 양잠산업에 대한 획기적인 마케팅의 수단으로 조선왕
부안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파열음을 내면서 후반기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오던 문찬기 의원(7·8대)의 의장입성에 물음표가 던져지고 있다.4·15총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위원장이 새롭게 바뀌면서 의장단 구성에 미묘한 경쟁 기류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당초 추대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던 후반기 의장단도 교황선출방식으로 꾸려질 전망이다.당초 부안군의회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의원경력 등을 고려해 전·후반기 의장단을 골고루 배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전반기 의장은 재선의 이한수 의원을 후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부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이한수 의장은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추경인 만큼, 다시 한 번 추경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불요불급한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편성 되었는지, 일자리 관련 예산은 어떠한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를 당
권익현 군수는 18일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 및 정책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설득에 힘을 쏟았다.권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이용철 지방재정정책관을 만나 곰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부안상설시장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4건 40억원 교부를 건의했다.이어 권 군수는 환경부를 방문해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 및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을 잇따라 만나 공원계획 변경시기인 올해 합리적인 변산반도 국립공원 구역 조정을 통해 5만여명의 전 세계 청소년이
한근호 부군수가 12일 부안읍 도심권을 걸으면서 거리 안의 현안을 찾아가는 도보 현장행정을 추진했다.이날 한 부군수는 환경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돌아봄으로써 지역민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했다.한 부군수는 부안군청 앞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소하우스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공사현장 이면도로의 자투리땅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다.또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추진되는 부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의 골목길과 상가밀집지역으로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29일,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안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총 11건의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 사업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장 방문을 최소화하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 등 15개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로 갈음했다.그중에서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새만금지구 잼버리 매립 공사 등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27일 사업장을 방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는 29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는 권익현 군수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부안군의원, 부안지역위원회 당직자, 부안군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군은 주요 현안사업으로 환황해권 중심 글로벌 격포권역 조성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첨단밸리 조성 사업, 새만금 역사와 상징성을 가진 해창석산부지 개발, 새만금 비산먼지 저감대책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부안·행안 선거구)이 지난 21일 열린 제30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을 이용한 도시 가로수 및 공원 방제로 부안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장 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농산물 구입 기준으로 잔류 농약 등 안전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으며 그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 판단 기준으로 그 농산물이 어디에서 생산되었는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며 “따라서 부안에 대한 친환경·청정 이미지를 더욱 높여 이 후광효과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0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현황 청취 및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 필요한 만큼 사업장 방문을 최소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장은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정국 이후 부안군이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주요 관광자원인 도시 가로수 및 공원에 대해 농약이 아닌 친환경 약제를 이용한 방제가 선제적으로
권익현 군수가 봄철 농작물 저온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권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겨울철 고온, 봄철 이상저온 등 기후변화와 병충해 같은 농작업 변수들로 인해 영농기술지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배시기와 각각의 현장에 맞는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지도에 철저를 기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넘게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줄었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 우려는 여전하므로 방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이 당선인의 당선은 본인에게도 영광이겠지만 지지하는 주민들에게도 큰 영광일 것입니다.이번 선거결과를 보면 부안군민들이 김제 시민들보다도 더 지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따라서 군민들은 압도적으로 지지한 만큼 당선인께서 부안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부안군은 예로부터 생거부안으로 불릴 정도로 살기가 좋았습니다.하지만 현재는 일부 정치인들의 판단착오와 행정의 안일함 등으로 환경은 크게 훼손되고 지역발전은 뒷걸음치면서 살기 힘든 곳으로 전락한 실정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2023 세계잼버리
이변은 없었다.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예상대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김제·부안)후보가 당선됐다.이원택 후보는 이날 치러진 선거에서 66.6%(부안 69.43%, 김제 64.96)의 득표율을 기록, 각각 27.1%, 5.3%, 0.8%에 그친 김종회, 김경민, 박정요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이 당선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높은 주민의식으로 김제·부안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과 이원택을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 10일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공무국외출장비 등 관련 예산 6300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군의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의원 공무국외출장여비 3000만원, 의원 공무국외출장 수행비 1200만원, 의원과 직원의 위탁 교육비 910만원 등을 포함한 총 6300만원을 삭감하기로 했다.삭감한 예산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부안군의원 전원은 4월 의정활동비의 3
“부안군민을 핫바지로 만들고 싶지 않다.”, “부안의 결기를 보여달라.”기호 3번 민생당 김경민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2시 부안수협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묻지마 선거, 깜깜이 선거, 인물과 공약, 지역발전에 비교는 없다”면서 “JTV, KBS토론에서 누가 김제·부안의 국회의원이 되어야하는 가에 대해서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김경민을 말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진영에서 김경민 후보에게 지지율이 없다, 자기들을 찍
4·15총선이 15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안·김제지역의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부안·김제지역은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종회(54) 의원의 아성에 맞서 송하진 전북지사의 측근이자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원택(50)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일하게 부안출신인 김경민(65) 민생당 전북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박정요(56)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등이 도전장을 냈다.하지만 사실상 김·이·김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최근까지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금까지의 선거
권익현 군수가 23일 명품 격포권역 조성을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권 군수는 격포 닭이봉전망대와 격포항, 궁항마리나항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격포 닭이봉전망대 개보수 사업현장에서는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과 협의해 신축을 포함한 타워개발 등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다.이어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현장을 찾아 향후 크루즈항 입항과 닭이봉전망대, 지질공원 등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과 함께 마을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이 지난 19일 제308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춘추전국시대 오자서의 ‘인지제의(因地制宜)’ 고사를 인용하며, 신종 코로나 사태 종식 이후 선제적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복지시설들의 휴관으로 비자발적 고립상태에 처한 상황에서 감염병 취약계층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학교 개학 이후 감염병 차단에 대한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부안 사랑 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구입 장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돕고 김제부안과 전북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길을 가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 국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며 “이런 때 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권이 국민들과 함께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겸허히 반성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김제와 부안, 전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권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