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예비후보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단수후보로 확정됐다.김춘진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심의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민주당 공관위는 19일 이원택 예비후보를 김제부안 단수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이 후보는 대안신당 김종회 국회의원과 바른미래당 김경민 예비후보와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부안군이 ‘2020년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2019년도 세정운영 전반에 대해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 징수율, 세무조사 실적 등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부안군은 전년 대비 지방세수 신장율 3% 증가하였으며, 비과세 감면 납세자에 대한 사후관리와 체계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6억원의 탈루 은닉세원을 추징했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과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았다세무 상담을 받기 곤란한 군
부안군의회는 지난 4일 부안군보건소 2층에 마련된 긴급방역대책반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한 부안군의 대응체계를 점점했다.부안군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부안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군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난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안내 관련 전단지 배포와 포스터 부착, 전광판 홍보,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게시, 배너 게첨,
권익현 군수는 지난 3일 악성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방문해 청정부안 사수를 위해 방역활동에 매진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군은 지난해 말부터 경기 파주·연천지역과 강원도 화천 일대를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며 군 방역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이용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추
권익현 군수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선별진료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의심 등)가 병원내로 유입되거나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을 차단하고자 현재 부안군보건소와 부안성모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권 군수는 이날 부안성모병원장의 안내로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선별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익현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고 있
설 명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설에는 어떤 이야깃거리가 이슈일까.아마 윤석열 총장과 검찰인사,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 일 것이다.특히 오는 4월 15일에 총선이 치러지는 만큼 국회의원 선거관련 얘기들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지역구의 경계를 정하는 선거구획정을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아직까지 선거구를 정하지 않아 선거구가 유지될지 말지부터 후보자들 얘기까지 총선이야기로 불꽃 튀길 전망이다.범여권인
부안군이 부안군의회가 제동을 건 ‘민원콜센터’와 ‘곰소젓갈축제’를 재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민원콜센터’와 ‘곰소젓갈축제’는 지난해 부안군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하려다 부안군의회가 사업비를 전액 삭감하면서 제동이 걸린 사업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부안군의회가 사업비를 전액 삭감한 곰소젓갈축제와 민원콜센터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부안뉴스가 “곰소젓갈발효축제와 민원콜센터는 부안군의회가 예산심의에서 사업예산을 전액 삭감한 사업으로 재추진한다고 하는 것은 의회를 경시한 것 아니냐”고
부안군이 지난 7일자로 2020년도 상반기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인사는 승진인사의 경우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보직인사는 전문성과 업무연속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저평가를 얻고 있다.특히 잼버리담당부서와 크루즈기항 유치부서의 경우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준비를 위해 관련담당자 등을 막대한 혈세를 들여 수차례에 걸쳐 해외 국가들을 탐방시키고도 모두 타 부서로 인사조치하면서 졸속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또한 이른바 정치공무원으로 평가받는 일부 팀장급 공무원들을 또다시 주요요직에 앉힌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상서, 보안, 줄포, 진서 지역구)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06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 조례에 근거해 부안군 생활체육 동호회인들은 학교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 조례에는 부안군에 주소를 둔 생활체육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간 구성원이 20명 이상인 단체 및 동호회 등이 학교 체육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이용료를 해당학교에 납부한 금액의 50%를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정기의원은
부안군은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전북도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등 8개 분야를 평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을 평가한 결과 부안군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군은 체납자 재산압류 및 공매, 명단공개,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책임징수제 관리 등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펼치는 한편 읍면 종합행정
부안군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무소속이었던 김연식의원이 1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이로써 부안군의회 10명의 의원이 모두 민주당적을 갖게 됐다.김 의원은 “힘 있는 정부여당소속에 들어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간의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부안 주산면 출신으로 33년 동안 공직자의 길을 걸었다.진서면장과 환경축산과장, 주산면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부안군에서는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기초의원(주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제306회 부안군의회 임시회에서는 부안군수로부터 부안군이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부안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총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이한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제8대 부안군의회가 소신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일할 수 있도록 부안군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0년에도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개선할 사항은 함께 대안을 마련하면서 대승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2018회계연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그룹별 총 22개 지자체가 1등급을 받았고 전국 군단위 그룹에서는 부안군을 포함해 7개 군이 우수단체로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유일하다.이번 평가는 지방세에 비해 소외돼 있는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의뢰해 평가한 것으로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 필요성이 높
2020년 1월 7일자 194명 정기인사 발령 명단◈ 직급승진(서기관) 4급 = ▲ 유인갑 산업건설국(국장) ▲채종남 부안읍(읍장).◈ 전보 5급 = ▲최연곤 기획감사담당관(담당관) ▲김창조 미래전략담당관(담당관) ▲이춘호 문화관광과(과장) ▲김진우 건설교통과(과장) ▲오영옥 안전총괄과(과장) ▲김명신 동진면(면장) ▲김문갑 진서면(면장) ▲채연길 상서면(면장).◈ 직위승진(사실상 사무관) 6급 = ▲김병태 새만금잼버리과(과장 직무대리) ▲장경준 농업정책과(과장 직무대리) ▲김치영 도시공원과(과장 직무대리)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
권익현 군수가 전심치지(傳心致志)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강조했다.권 군수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수소산업,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휴양관광도시 등 부안만의 발전전략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다져온 한 해였다”며 “2020년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을 세부적으로 속도를 내 성장으로 이끌어내야 할 중요한 해”라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부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일자리와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인구 5만을 지키는데 전력을 쏟겠다”며 “
부안군은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권익현 군수와 한근호 부군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종무식은 퇴직공무원 퇴임식에 이어 군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공무원·군민에 대한 시상, 송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퇴임식에서는 이재원 산업건설국장, 박연기 부안읍장, 임경천 안전총괄과장, 서정술 상서면장, 유영균 동진면장, 장지산 진서면장, 교육청소년과 최선묵 주무관이 후배 공무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롭게 퇴직했다.이어 김형원 전 행정복지국장이 공직 재직 중 국가사회발
2020년 부안군상반기 정기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산업건설국장과 부안읍장 등 서기관(4급) 2자리와 사실상 사무관승진인 직위승진 6자리를 누가 꿰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승진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뒤 오는 7일 국장 및 부안읍장 등 서기관 2자리를 비롯해 직위승진 6자리, 6급 승진 10명 안팎, 7급 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 등을 내용으로 한 ‘2020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이번인사에서는 국장과 읍장자리에 또다시 6개월짜리 생색내기 승진인사를 할지와 농업직 사무관 자리를 어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을 표결 처리했다.선거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56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이에 따라서 김제·부안 지역선거구는 개편되지 않고 현행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종회 국회의원이 1월 4일 오후 2시 지역구인 전북 김제에서 ‘여의도 맞짱일지’출판 기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출판 기념회에선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조영구MC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 마무리는 김 의원이 직접 진행하는 ‘저자사인회’다.‘여의도 맞짱일지’는 김 의원이 20대 국회 4년 동안 바라본 대한민국의 시국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분석하고 실천적 대안제시를 담은 책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부국강병, 전북경제의 번영과 대도약, 전북정치의 복원, 전북도민 자긍심
권익현 군수가 23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군민이 없으면 행정이 존재하는 이유도 없다”며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권 군수는 “군정 운영에 있어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군민과의 소통”이라면서 “군민과 관련된 각종 사업·시책 추진 시 군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함께 가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특히 권 군수는 “2020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추진 시에는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