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은 오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행안면 번영로 17에 위치한 쏘울아울렛내 임시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전은 면청사 노후화로 인한 면사무소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것으로 임시청사 왼쪽사무실에는 면장실과 총무팀이 배치되고 오른쪽 사무실에는 산업팀과 맞춤형 복지팀이 배치돼 행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행안면은 청사이전 홍보를 위해 관내 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 문안을 각 마을 이장에게 배포해 안내방송을 하도록 했다.이영흔 행안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
부안읍행정복지센터(김현철 읍장)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9년도 제2기(4월~6월) 부안읍 주민자치교실 수강생을 공개모집한다.부안읍에 따르면 제2기 프로그램은 12개 프로그램 14개 과정으로 총 40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수강장소는 부안읍행정복지센터와 부안 문화의 전당 등으로 나누어지며 한문, 수필창작, 성인문해, 시낭송, 컴퓨터, 요가 프로그램은 부안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문인화와 가요교실, 생활체조, 사물놀이, 라인댄스 등은 부안 문화의 전당에서 운영된다.이에 앞서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김옥길 위원장)는 지난 1
행안면(면장 이영흔)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제1기 마을희망지기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이며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 마을이장, 부녀회장, 경로당회장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으로 구성됐다.마을희망지기 위원들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면사무소에 신고함과 아울러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살필 것을 다짐했다.위촉식에 이어 부안군 사례관리사로부터 위기가정 발굴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
위도면(면장 고선우)은 지난 6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해양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9년 해양환경개선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위도면 해양환경개선사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등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지 및 안전교육을 해 현장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고선우 위도면장은 “위도면의 천혜의 해상자원을 지켜나가는데 자긍심을 갖고 임해 달라”며 “깨끗한 해양
상서면은 지난 25일 상서면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1기 마을희망지기’ 5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마을희망지기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로 마을에서 1~2명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마을 희망지기로 활동하면서 수급자를 비롯한 거동불편자 등 마을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해 면에 알려주는 사회적 약자 보호 역할을 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서정술 상서면장은 “최근 다양한 사회적 위험의 증가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더욱 심화되는 위기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번 마을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