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체험부스를 운영할 개인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참가신청서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새만금잼버리과 축제팀에서 접수한다.모집분야는 캘리그래피, 각종 DIY, 타투, 기타 만들기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한 각종 체험을 통해 축제를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분야라면 부안군민 누구나 공모가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안군 홈페이지(www.buan.go.kr) 고시/공고란 또는
전북도 3년 연속 우수축제로 뽑히고, 전북 대표축제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부안마실축제가 꽃을 피우고 있는 상황에서 민선 7기 들어 부안군이 주행사장 장소와 축제명칭을 변경하는가 하면 컨셉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복이 캐릭터 사용을 잠정 보류 했다. 뿐만 아니라 마실축제 주제가도 오복이 가사를 빼기로 하는 등 민선 6기 때 사용한 오복과 관련한 것들이 모두 배제 되면서 부안군이 전임 군수 흔적 지우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26일 부안군의회 운영위원실에서 가진 제7회 부안마실축제 기본계획 설명회
제40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대회가 3월 1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오전 10시 30분 농악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회식과 연날리기 시연, 연 높이 날리기, 창작연 날리기, 민속놀이 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또 줄포만 갯벌생태관에서는 갯벌 생물 만들기, 갯벌 머그컵 만들기, 사색소금 만들기 등 실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정구만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멋과 정서가 담겨 있고 40여년 가까이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해오던 줄포지역 고유의 민속 축제를 계
제6회 부안쌀천년의솜씨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가 3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부안군탁구협회(회장 김대준)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1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전국의 우수한 탁구클럽 및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한편 부안쌀천년의솜씨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해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탁구대회로 발돋움 했다.
전북요트협회(회장 권익현 군수)와 태국요트협회(회장 나리 프라톰수완)는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요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요트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공동 훈련 및 훈련지식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특히 전북요트협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5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에 태국요트협회 관계자를 공식 초청했다.나리 프라톰수완 태국 요트협회장은 “전북요트협회의 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긴밀한 유대관계로 정보공유를 통해 요트발전에 힘쓰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