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선동하는 ‘전라도 천년사’ 수정 발간 하라”부안군의회가 전라도천년사 수정발간을 촉구하고 나섰다.의회는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을 통해 전라도천년사를 수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전라도천년사가 전라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 주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철저한 고증과 비판, 공개 토론을 거쳐 재검토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전라도천년사 편찬사업은 1018년 고려 현종 때 전라도가 처음 명명화된 것을 기리기 위해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부터 2022년
박태수 의원은 지난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부안군은 지난 3년 동안 버스회사의 만성적인 적자로 93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손실금을 보전해 오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차 운행이 다반사이며 노선별 결행이 금년에만 45회에 이르는 듯 버스회사는 경영개선을 위한 그 어떠한 자구노력이나 개선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소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정확하고 치밀한 조사와 용역이 필요하다”며 “
부안군의 70억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30억 ‘작은목욕탕 건립 사업’ 추진에 대한 부안뉴스 보도와 관련, 부안군의회가 보류 처분했다.자치행정위원회는 14일 상임위를 열고 이들 사업을 포함한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5건을 심의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자치행정위는 심의도 하기전 정회를 요청하더니 추후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서라며 심의를 모두 보류했다.자치행정위는 보류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회기 내 다시 심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부안뉴스는 앞서 13일 ‘특혜의혹 사는 부안군 주차장 조성사업 예정부지…
‘부안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추진에 대한 부안뉴스 보도와 관련 해당 상임위원에서 심의를 하지 않고 정회를 선포하면서 일단 보류 됐다.이 개정 조례안을 심의하는 부안군의회 산업건설건설위원회는 14일 상임위를 열어 이 조례안을 심의하고 가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산업건설위는 이날 심의조차 하지 않고 정회를 선포했다.심의를 보류한 셈이다.부안뉴스는 앞서 상임위가 열리기 전인 13일 ‘예산낭비·특혜 의혹 논란 이는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지원’ 조례 개정…의회 통과 되나’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소 사육농가의 존폐를 좌우하는 만큼 백신의 안정적인 접종대책을 마련하고, 또한 피해농가 및 예방을 위한 신속한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보상금・방역비용・매몰비용 등 국비 부담률을 상향 조정해 재정이 열악한 농촌지역 지자체의 재정난을 해소하라.”부안군의회가 이처럼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의회는 27일 임시회를 열고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지원’ 건의문을 채택했다.이현기 의원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지난 19일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새만금 SOC 예산 정상화 및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 실무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기 도의원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전북도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감장 앞에서 ‘전북홀대 규탄’ 항의 피켓 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 등을 만나 새만금 SOC 예산 복원 없는 예산 심사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하고, 수도권 전북도 출향인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김정기 의원은 25일 부안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새만금 SOC 예산 원상회복을 위해 전북 출향인들과 간담회를 갖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3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제34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부안군으로부터 12일~20일까지 하반기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군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또 ‘부안군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김광수 의장은 “군민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 하는데 앞장서서 군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군민
자녀 세 명 이상에 지원되던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이 내년부터 자녀가 둘인 가정에도 지원이 가능해진다.김슬지 도의원(비례)이 제출한 「전라북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다자녀 정의를 셋 이상에서 둘 이상으로 변경하고,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에는 첫째 학생을 포함한다는 단서 규정을 주요 골자로 한다.셋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전국 최초로 세 자녀 모두가 교육비 지원
위도 여객선 운항 횟수가 줄어들면서 위도 주민들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 방만 마련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다.이한수 의원은 12일 열린 부안군의회 본회의장서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안군에 위도 여객선 운항 횟수 감소에 따른 불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위도는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2개의 선사가 하루 6회 왕복 운항을 했으나 1개의 선사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해 현재는 남은 1개의 선사가 하루 3회 왕복 운항을 하고 있다”며 “위도로 들어가는 첫 여객선에 개인차량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에 걸쳐 2023년도 하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부안군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김광수 의장은 “이번 하반기 군정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이 삼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추석은 어떤 이야깃거리가 이슈일까.아마 민주당 내홍사태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이야기, 그리고 군수가 일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등 정치이야기가 이슈일 것이다.특히 총선이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만큼 국회의원 선거관련 얘기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게다가 부안·김제지역구의 경우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지역으로 분류돼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지 아니면 조정될지 부터 후보군에 대한 얘기까지 총선이야기로 불꽃 뒤길 전망이다.우선 민주당 내홍사
발로 뛰는 정치인.하루 24시간 가운데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앉아 있을 새가 없을 정도로 민생현장을 누비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정기 도의원을 말한다.그의 최대 장점은 자타가 공인하는 부지런함이다.민생현장 곳곳에 그의 발길이 미친다.부지런함은 정치인이 가져야 할 장점 중 하나다.그만큼 민생현장을 많이 찾아다니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 지역을 세세히 살필 수 있는 역량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제12대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입성 후 지역 발전과 민생 챙기기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발로 뛰는 정치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