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유치원과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1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한 아래 매년 조직정비와 신규대원 모집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 의식을 강화시켜 왔으며, 소방안전문화 정기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모집된 학생과 지도교사는 입단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안전문화 탐방 및 안전교육, 119소방안전 체험 캠프 운영, 한국11소년단 하계 캠프 등의 활동을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날씨가 풀리면서 내변산 등산객의 증가로 조난·추락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후송을 위해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인명구조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조난·추락사고 등 산악사고 발생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훈련은 전북소방본부 소방헬기를 동원 내변산 일대에서 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육상에서의 헬기 유도 ▲기내 안전확보 등 지상훈련 ▲ 호이스트 등 하강 훈련 ▲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정기 인사발령 및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음주운전 등 4대 비위의 경각심을 강화하고 자체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순회교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복무관리 지침을 적용, 집합 교육보다는 순회 교육으로 4대 비위(음주운전, 성범죄, 금품수수, 갑질)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부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철저 준수, 갑질, 인사비리 등 신고방법 절차,청탁금지법 및
부안군은 일상생활이나 취업·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는 각종 규제(법령·제도·규정 등)의 개선을 위해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를 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공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다.응모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www.baun.go.kr) 소통/참여 카테고리 속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진화대장, 부안군 도시공원과 산림보전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 15일)과 관련해 산림화재 초동진압 및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산림화재 초동진압 및 공조체계 강화 ▲산림화재 예방 및 홍보활동 강화 ▲산림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 ▲단체별 역할분담 사항과 상호 비상연락망 구축 등이다.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산불 발생 시 조기진
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는 지난 15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부안군청 등 5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위기가정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통합솔루션 회의 대상 가정은 범죄피해가정이다.부부가 장애를 가지고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가족 간 경제적 갈등과 의료적 치료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했다.이에 부안경찰서는 유관기관 5개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의료적 서비스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례관리 등 각 기관에서 실시 가능한 해결방안을 찾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이재경 경찰서장은
부안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수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전기와 기계, 토목 등 전문인력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8~19일 2일간 부안배수지 등 총 14개소의 수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로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시설물 보수·보강, 유지관리 계획수립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겨울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수도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철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관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는 구급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응급처치수준을 향상시켜 119구급차가 이송하는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시책이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 ▲중증환자 맞춤형 병원 선정 이송률 ▲현장처치시간 준수율(현장처치시간 10분미만) ▲구급활동일지 및 세부상황표 기록 완성도 ▲전문응급처치시행 시 직접의료지도 준수율 등이다.소방서는 119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9일 주산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돼 10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지난 12월 31일 줄포면, 지난 1월 4일 진서면에 이어 이번 주산면까지 관내에서 세 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AI는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10일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상시예찰과정에서 확인됐다.9일 주산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AI H5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가 진행됐고, 그 결과 고병원성 H5N8형 항원이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가 15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지원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에 참여한 것.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혈액원 버스에서 진행됐으며, 부안해경 소속 직원 및 의무경찰 20여명이 참여했다.헌혈에 참여한 해경 한 관계자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체헌혈에 동참하게 됐다“ 며 “작지만 소소한 사랑의 헌혈을 동참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망의 불씨가 되길 희망하고,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가 농어촌지역 514개 마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1마을 1소화전 설치에 나설 방침이다.부안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1마을 1소화전 설치를 위한 현황조사 결과 514곳의 마을 중 소화전이 설치된 마을은 389개소로 나머지 125개 마을에는 소화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화전은 원할한 소화용수 공급을 통해 화재진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설비로 소방력 3대요소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부안소방서는 부안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예산을 활용해 소화전을 지원할 계획이다.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화재 시 골든타임 준수
주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 H5항원이 검출돼 가금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이 농가 주변 3km이내 농가가 7곳이나 돼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AI는 가금류 농가 대상으로 10일 주기로 검사하는 상시예찰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지난 9일 낮 12시경 주산면 오리농가 오리에 대해 시료 채취 후 검사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현재 해당기관에서는 고병원성 여부 판별을 위한 검사가 진행중이고, 결과는 오늘(10일) 저녁 9시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AI 항원이 검출된 농장은 오리 1만4700수를 사육하고
부안군은 2021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120일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소각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31일) 동안 도시공원과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13개 읍·면에도 대책본부를 운영해 상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군은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이달부터 농산물 잔재물 파쇄, 산림 인접지 예초작업 등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8개월간 탄력적 운영) 시행하는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개인의 전문지식과 사회적 경륜 등을 활용한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노후 성취감 향상과 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올해 활동인원은 80명으로 전년도 200명에 비해 60% 감소돼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 및 경력자가 참여하는 전문활동 위주로 상담안내활동 35명(치매예방상담, 떳다방 및 보이스피싱,
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10일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 1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임용장을 받은 13명은 소방학교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훈련과 평가를 통해 진정한 소방공무원이 될 준비를 마쳤다.이들은 부안소방서 관서실습 교육을 받은 후 재난현장 최일선인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부안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부안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10일 설 연휴 다중이용 선박 및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여객선, 유람선 선착장 등 다중이용선박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경근 서장은 부안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승선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구조의 최일선 부서인 변산파출소를 방문해 설 연휴 동안 격무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한 후 24시간 비상 즉응태세를 당부했다.또한, 격포항의 유선 선착장과 가력도항의 유선 선착장을 방문,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가축이동차량과 귀성객 등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예방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악성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구제역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관내 2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87건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위한 강도 높은 차단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에 따라 24시간 방역상황실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광역방제기, 살수차, 방역용 드론 등 가용자원을 투입해 관내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등을 매일 소독하고 축산차량 거점소독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지사장 남궁학)는 9일 부안봉덕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전 세대(80세대)를 대상으로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과일 나눔은 ‘공직자 설날 착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가족과 함께 만나지 못하는 명절로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부안 상설시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남궁학 부안고창지사장은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질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설날 전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14일까지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부안해경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여객선, 유도선 등을 이용한 귀성객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레저보트와 낚싯배를 이용하거나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 순찰, 구조 대응 태세 유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특별 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계도 홍보, 다중이용선박(유·도선, 낚시어선, 레저) 안전관리, 위험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 승진임용식이 지난 8일 오전 청사 4층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경비구조과장 유경구 경감이 경정으로, 장비관리팀장 윤찬기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했다.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됐다.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드리며, 무거워진 어깨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조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승진임용 경찰관 명단◆ 경정△ 경비구조과장 유경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