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태풍대비 현장점검 중 표류선박 4척 구조
부안해경, 태풍대비 현장점검 중 표류선박 4척 구조
  • 김안수 기자
  • 승인 2018.08.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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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이 표류선박을 예인하고 있다.
부안해경이 표류선박을 예인하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21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관련 태풍대비 현장점검 중 강풍에 계류색이 풀려 표류하던 선박 4척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임재수 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관련 변산파출소에서 현장점검 중 이날 오전 11시 46분경 선박이 강풍에 계류색이 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관광객으로부터 받았다. 이에 임 서장 등은 곧바로 변산파출소 경찰관들과 연안구조정을 타고 직접 출동해 표류선박 A호(4.07톤, 변산선적, 연안자망) 등 4척을 구조하고 안전지대로 예인 조치했다.

임재수 서장은 “관내 항포구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내습에 대비해 피항 중인 선박들의 계류색을 보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지난 7월 6일 발령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를 오늘(21일)부터 태풍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주의보` 단계로 격상하고 연안 안전사고 위험을 대비하고 있다. 또 내부적으로도 태풍내습에 따라 지역구조본부를 가동시키고 22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며, 항·포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구조세력을 보강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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