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 부안군민 열린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8세 이상 관람가능)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유수영)의 연주와 부안 출신 스타 김종석의 사회와 가수 진성 등이 출연하고 가수 서지오가 특별 출연하는 등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10회 이상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을 위하여 기획한 본 공연에 많이 오셔서 부안출신 스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부안군민의 염원을 모아보는 시간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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