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사랑의 쌀독’ 운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대
계화면, ‘사랑의 쌀독’ 운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대
  • 김안수 기자
  • 승인 2018.1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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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조·이순건)는 12월부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쌀독’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계화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2기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자체 복지사업(지역 특화사업)으로 결정되었으며, 지난 9월에 재위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14명)들을 중심으로 ‘사랑의 쌀독’ 운영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랑의 쌀독’은 계화면사무소 청사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쌀독에 쌀을 채우면 어려운 이웃은 언제든 1일 1kg, 최대 2kg의 쌀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후원자 발굴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업 운영 시작 전부터 쌀을 후원하겠다는 후원자들이 쌀을 제공하여 쌀독을 가득 채웠다.

특히 계화면은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많은 지역 특성으로 쌀기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고, 그간 주춤했던 후원활동이 ‘사랑의 쌀독’ 나눔을 통해 각 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김창조)은 “연말 기부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에 ‘사랑의 쌀독’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이 쌀독이 단순히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이웃이 이웃을 돕는 동네복지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 단위의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내 위기가 가구 발굴, 모니터링 지원, 복지 자원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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