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오는 2월 1일 열려

  • 기사입력 2019.01.21 16:24
  • 최종수정 2019.01.23 09:2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2월 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부안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질 기원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출신 개그맨 김종하가 사회자로 진행되며 가수 ‘무조건’의 태민, ‘사랑아’의 하태웅, ‘하나뿐인 내사랑‘의 김종석, ’아모레‘의 최소연이 출연하고, 또한 ’여기서‘의 가수 서지오, ’엘리베이터‘의 임영웅, ’딱한번‘의 박혜신과 이카루스 댄스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설명절을 찾아주신 귀향객과 많은 군민들이 특별공연에 오셔서 흥겨운 시간을 가지시도록 2019년 신년음악회를 전석무료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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