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19.01.31 18:17
  • 최종수정 2019.01.31 18:1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4억 6000만원을 확보한 부안군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정착지원형과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로 구분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청년들에게 창업 또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안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 19세 이상~39세 이하)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별 세부계획을 통해 공지하고 오는 2월 중 지원자(업체) 모집공고 및 접수, 사업장 선발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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