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부안예술회관서 영화 '스윙키즈' 무료 상영

  • 기사입력 2019.02.13 15:32
  • 최종수정 2019.02.13 15:34
  • 기자명 부안뉴스

오는 21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스윙키즈’가 무료 상영된다.

영화 ‘스윙키즈’는 써니와 과속스캔들, 타짜 등으로 유명한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있었던 전쟁포로 댄스단 ‘스윙키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등장인물로는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분),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분),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분), 반전 댄스 실력을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분), 그리고 이들의 리더이자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 분)이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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