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체육회, 정기총회서 전국 소년체전 바둑, 요트 종목 성공개최 다짐

  • 기사입력 2019.02.25 18:00
  • 최종수정 2019.02.25 18:01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체육회(회장 권익현)는 지난 22일 행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감사결과 보고 후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올림픽 종목인 레슬링을 정회원 단체로 승인했다.

또한 올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9년 전국 소년체전에서 바둑, 요트 종목을 부안군에서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새만금컵 전국요트대회와 12개 전국대회를 통한 부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군체육회는 2019년 생활체육지도자를 1명 추가하고 체육행사 안전을 위한 응급차량 배치비 6백만원과 이동식 자동 심장충격기 2대를 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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