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속 연날리기대회 줄포생태공원서 3월 1일 열려

  • 기사입력 2019.02.28 09:37
  • 기자명 부안뉴스

제40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대회가 3월 1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오전 10시 30분 농악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우고 개회식과 연날리기 시연, 연 높이 날리기, 창작연 날리기, 민속놀이 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줄포만 갯벌생태관에서는 갯벌 생물 만들기, 갯벌 머그컵 만들기, 사색소금 만들기 등 실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정구만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멋과 정서가 담겨 있고 40여년 가까이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해오던 줄포지역 고유의 민속 축제를 계승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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