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의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적극 나서

세계적 환경 보전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기사입력 2019.03.04 19:47
  • 최종수정 2019.03.04 19:51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이한수 의장
이한수 의장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이 지난달 28일,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환경 보전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는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세계 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 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등의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내 SNS에 게시하면 한 건당 1000원이 주최 측에 기부되는 방식이다.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의 지목에 의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이한수 의장은 부안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다짐하고, 캠페인 홍보를 위해 청자 머그컵과 텀블러 인증사진을 SNS계정에 게시했다.

이한수 의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명해 주신 조철수 의장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부안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부안군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한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익현 군수와 NH농협 배인태 부안지부장을 각각 지명하며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