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한우명품관,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식사 제공

  • 기사입력 2019.03.26 20:51
  • 최종수정 2019.04.29 20:58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대표 조기준)이 26일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부안 아리울한우명품관은 매월 30명씩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한 홀몸어르신들은 “정성과 사랑이 깃든 식사를 대접받아 기쁘고, 따뜻한 봄날에 마음까지 포근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기준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대접으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