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파출소, 봄 행락철 맞아 현장체험학습 버스 안전점검

  • 기사입력 2019.04.04 20:18
  • 최종수정 2019.04.04 20:21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 강종삼)는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대형버스를 중심으로 출발지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격포를 찾는 수학여행단은 대부분 숙박형 현장체험으로 숙소를 출발하기 전에 수송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감지, 전 좌석 안전띠착용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종삼 격포파출소장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해 행락지 위험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훼손된 교통 시설물 정비 등 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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