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변산면체육회 등 14개 단체와 환경정화활동 벌여

  • 기사입력 2019.04.09 21:03
  • 최종수정 2019.04.09 21:07
  • 기자명 부안뉴스

변산면(면장 기세을)은 지난 8일 변산면체육회, 부안 8098부대, 대명리조트변산, 변산면상가협회, 변산이장단협의회, 변산귀농귀촌협의회, 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공무원 등 14개 단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산면 소재지 일원 골목골목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행복홀씨 선양사업 일환이며 변산면 소재지를 단체별로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가밀집지역, 주택지역 등에 불법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했다.

그동안 변산면은 사회단체, 유관기관, 군부대와 함께 매월 격포항 등 주요관광지를 지정해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벌여왔으며,  ‘내 집앞, 내 상가 앞은 내가 치운다’라는 인식을 부각시키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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