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마실축제 3일간 부안 관광지 탐방 투어버스 운행

  • 기사입력 2019.04.17 21:19
  • 기자명 부안뉴스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탐방 할 수 있는 부안마실 투어버스가 운행된다.

부안군에 따르면 마실축제 투어버스는 변산해수욕장과 국가지질명소인 채석강·적벽강을 둘러보고 누에타운을 경유해 천년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청자박물관까지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부안군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마실축제 프로그램이다.

매년 축제때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과 참가자 신청이 넘쳐나 올해도 운영하는 마실축제 투어버스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이고 구수한 해설과 더불어 각각의 코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되고, 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에 대한 4D 영상도 체험할 수 있다

부안마실 투어버스는 부안예술회관에서 집결해 4일과 5일은 오후 1시에 출발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은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마실축제 홈페이지(www.buanmasil.com) 접속 ⇒ 온라인 참가신청 ⇒ 부안마실투어버스 선택 ⇒ 신청서 작성 ⇒ 체험비 입금순으로 신청된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이번달 30일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아동 3,000원(4세이하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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