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 방치되고 있는 부안수협 버스승강장

  • 기사입력 2019.04.25 18:36
  • 최종수정 2019.04.25 20:0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버스승강장 외벽이 깨져 전선이 밖으로 나와 있다.
버스승강장 외벽이 깨져 전선이 밖으로 나와 있다.
버스승강장 창문 유리가 깨져 있고, 바닥에는 쓰레기가 널려있다.
버스승강장 창문 유리가 깨져 있고, 바닥에는 쓰레기가 널려있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9일여 앞둔 상황인데도 부안읍 중심 거리인 부안수협 앞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외벽 일부가 망가져 전기선이 노출되고, 심지어 유리창까지 깨져 있지만 보수가 안 되고 수개월 째 방치되고 있다. 또 그 주변 바닥에는 쓰레기가 버려져 나뒹굴며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급한 개선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은 25일 오후 5시 35분쯤 촬영된 부안수협 버스 승강장 모습으로  이 승강장은 부안 정명600주년 기념의 뜻이 담겨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