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 창간축사

  • 기사입력 2019.05.08 10:01
  • 최종수정 2019.05.16 10:42
  • 기자명 부안뉴스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안녕하십니까.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안군수 권익현입니다.

우선 우리 부안지역의 새로운 언론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부안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호가 나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진리입니다.

언론은 매체를 통해 어떤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여론을 형성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언론의 자유와 다양성은 법에서도 보장하고 있는 권리입니다.

부안뉴스가 성역 없는 비판과 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독자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부안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부안군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군정목표 아래 민선7기 군정방침인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참여행정’,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지역경제’, ‘지구촌 사람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바라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실현해 군민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웃음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안군청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부안군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군민을 위하고,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통합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실천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부안을 만드는 일 잘하는 군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또 뛰겠습니다.

부안뉴스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부안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안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참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부안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애써 오신 ‘부안뉴스’ 임직원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부안뉴스’는 그 동안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공정한 보도로 우리 지역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일에 몰두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을 낱낱이 파헤치는데 펜 끝을 날카롭게 세워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빛을 발해 ‘부안뉴스’가 지면으로 발행되어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또 기쁩니다.

앞으로도 바르고 청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두 발로 뛰어오신 열정과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바른길을 뚜렷이 지켜

‘부안뉴스’ 가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부안군의회도 ‘부안뉴스’를 비롯한 지역 언론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산재한 숙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고, 대안 제시를 통해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부안뉴스’가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또 군민들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안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부안뉴스’가 군민들의 지속적인 사랑 속에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종회 국회의원.
김종회 국회의원.

부안군민 여러분, 부안뉴스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종회 국회의원입니다.

먼저 우리 고장 부안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부안뉴스’창간을 부안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 시대에 정론직필의 건강한 지역 언론은 필수조건입니다. 언론이 모든 지역의 세세한 곳까지 비춰주지는 못하기에 지역 곳곳의 소식을 세밀하게 알려줄 지역 신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안뉴스는 종이신문을 창간하기 전 이미 인터넷뉴스로 부안군민의 알권리와 목소리를 정확히 대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부안뉴스가 표방하는 가치인 고착화된 지역권력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약자의 권리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부안의 국회의원으로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매진했습니다. 20위권에 머물러 있던 부안-흥덕간 국도 확포장공사를 단 이 년 만에 국비 1,497억을 확보해 설계중입니다. 또한 철도 오지였던 부안에 새만금 신항만에서 변산면까지 14km 철도를 연장하는 타당성 조사 국비 2억을 확보해 철도도시 부안의 꿈을 한층 가깝게 했고, 가력선착장 확장사업 국비 1,012억을 확보했습니다.

국립새만금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비 346억과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사업 국비 130억도 확정됐습니다. 또 위도 대리항과 식도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돼 227억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그리고 쌀 목표가격을 24만5천원으로 상향하는‘농업소득보전법’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쌀값 현실화에 앞장섰습니다.

23호선 확포장으로 부안 접근이 더 용이해 지고, 위도와 식도항이 재개발되고, 가력선착장 확대로 어업이 활발해 지고, 생태탐방 체험시설과 새만금박물관 건립으로 관광객이 늘어나면 부안군민의 소득증대와 경기활성화는 꿈이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안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바쁘신 영농철에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

부안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치적 논쟁은 지양하며 사회적 약자,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 지역발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창간하는 부안뉴스를 부안군산림조합임직원, 3천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최근 글로벌 콘텐츠 중심의 시대는 언론에게 더욱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군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길잡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힘들어하는 부안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언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곧은 비판과 여론을 형성하여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보 매체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직필정론 책임은 정치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때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합리적인 비판과 애정 어린 충고를 바라며 부안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부안뉴스가 우리지역 희망의 등불이 돼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정직한 부안군민의 신문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며 소외되고 그늘진 약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참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이 퇴색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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