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 창간 독자 축하글

  • 기사입력 2019.05.09 10:48
  • 최종수정 2019.05.09 10:50
  • 기자명 부안뉴스

김수미(직장인)

창간을 축하 합니다.

노인, 취약계층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찾아내 이분들이 더이상 외로운 삶을 살지 않도록 불을 밝혀주는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특히 부안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과 소통하는 발빠른 보도를 통해 부안사회가 좀더 투명하고 살기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정민채(농민)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농정에 관한 정보도 많이 보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 군민들의 눈과 귀가되어 행정·복지·교육 등 군민들과 밀접한 사안들을 가감 없이 보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무엇보다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하는 부안뉴스가 되기를 희망하고 부안뉴스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계화주민

부안뉴스의 역량으로 지역발전과 부안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케 해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외부압력에 굴하지 않고 부안군의 방향을 제시하며 희망을 부안군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부안군민의 자랑스러운 언론으로 자리하길 희망합니다.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길잡이인 부안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윤선호(변산면 주민)

지역에서 오랫동안 언론인의 삶을 살아온 분들이 신문을 창간한다고 하니 의미가 남다릅니다. 요즘 대부분의 언론이 관공서 보도자료 홍보에만 치중하여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보도를 하는 신문이 탄생되어 기대가 큽니다. 지역의 미담과 함께 건설적인 비판적 사고를 견지하는 참언론인의 모습을 항상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박광호(버스운전기사)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호 발행에 앞서 힘없이 말 못 하고 속 앓이 하는 부안군민을 위해 권력에 굴하지 않으면서 잘못된 것을 과감히 지적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권력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약자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주는 그런 부안뉴스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박윤엽(농공단지 근무)

부안뉴스가 지면으로 발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되는 신문,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주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부안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적인 기사를 많이 보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동일(공무원)

부안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가 많이 담기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고,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힘이되도록 애써 주십시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곽미정(도아영농조합법인 대표)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군민이 알고자 하는 소식들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신문이 되어주세요. 특히 요즘 뉴스를 보면 가짜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 부안뉴스는 진실만을 보도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부안 발전을 위한 대안적인 기사를 많이 보도해주시고 약자를 대변하는 일에 관심을 더 많이 가져주세요.


나민수(부안복지관 직업지원팀장)

군민의 알 권리와 지역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부안뉴스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은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고 대변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부안 총인구 수 중 10%에 달하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사회적 편견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에 더 귀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임국현(장애인 일자리 근로자)

창간을 축하합니다. 제가 신문에 바라는 것은 길이 안 좋아 장애인들이 다니기 불편한 곳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사를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서림고 가는 길은 인도가 없어서 불편하고, 또 어떤 곳은 울퉁불퉁해 휠체어가 다니기 어렵고 바퀴가 빠질 수도 있어요. 장애인들이 다니기 불편한 곳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기우(노인평생교육 수강생)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몇가지 당부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노인 일자리가 있는데 참여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분들도 일을 할 수 언론에서 힘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노인들을 위한 여가시설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운(어민)

타는 목마름으로 시작하고 내일의 희망을 엮어가는 힘찬 붓 끝으로 새롭게 창간하는 부안뉴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부안어민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힘드 지친 어깨와 마음에 용기와 신념이 담긴 메시지를 담아 주세요.


이태종(불등마을 주민)

저와 인연이 있는 부안뉴스가 지면으로 창간이 된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새만금 뻘먼지에 시달리는 공사장 근처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불원천리 달려와 주민들의 당당한 입이 되어준 부안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정직한 정의로운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혼이주여성

여러 가지 제약과 차별 때문에 결혼이주여성으로 사는 게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어도 대출받기도 어렵고, 언어전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글을 쓰는 것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 내 차별과 냉대가 여전히 있어 결혼이주여성으로서 삶이 힘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부안뉴스에서 이러한 이주여성들의 어려움을 보도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재영(귀농인)

부안뉴스 창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귀농·귀촌인들의 활동 상황에 대해서도 많이 보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간담회 때 귀농인들이 많이 참석하니까 취재를 해서 귀농·귀촌인들에게 힘이 되고 군민들과 소통하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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