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인 12일 내소사 등 부안군내 주요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신도들이 이들 사찰을 찾아 오색 등불을 켜고 가족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초여름 더위에도 대한불교조계종 능가산 내소사에는 부처님의 탄생을 경배하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부처님오신날인 12일 내소사 등 부안군내 주요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신도들이 이들 사찰을 찾아 오색 등불을 켜고 가족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초여름 더위에도 대한불교조계종 능가산 내소사에는 부처님의 탄생을 경배하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