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내소사 무사안녕 기원 발길 이어져

  • 기사입력 2019.05.13 08:49
  • 최종수정 2019.05.13 20:26
  • 기자명 김태영 기자
내소사 전나무 숲길. 내소사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 내소사를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내소사 대웅보전 앞에 오색 연등이 걸려있다.
내소사 대웅보전 앞에 오색 연등이 걸려있다.
신도 및 관광객 들이 가족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내소사 대웅보전을 오가고 있다.
신도 및 관광객 들이 가족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내소사 대웅보전을 오가고 있다.
보는 이를 경이롭게 만드는 1000년 된 내소사 느티나무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보는 이를 경이롭게 만드는 1000년 된 내소사 느티나무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인 12일 내소사 등 부안군내 주요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신도들이 이들 사찰을 찾아 오색 등불을 켜고 가족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초여름 더위에도 대한불교조계종 능가산 내소사에는 부처님의 탄생을 경배하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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