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소년체전 대비 경기장 및 숙소 주변 성범죄 예방 합동 점검

  • 기사입력 2019.05.13 18:15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전국 소년체전을 앞두고 지난 10일 변산 요트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및 숙소 객실 내 성범죄(불법촬영 등) 예방 합동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지역경찰, 군청 위생팀, 시설관리자 등으로 구성)은 시설 내 설치 우려 구멍 및 시인성 있는 장소에 불법촬영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보유 중인 탐지장비를 활용해 시설 내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시설 관리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피해 사례 및 자체 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불법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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