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수소산업 중심 부안형 일자리 창출 강조

  • 기사입력 2019.05.27 16:11
  • 기자명 부안뉴스
권익현 군수.
권익현 군수.

권익현 군수가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양질의 부안형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27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중 연석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갖고 중앙부처-지자체 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강화방안을 논의했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지자체의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부안군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권 군수는 “정부가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가의 책임을 확대하는 내용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하고 내년에 20개 지자체를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지역여건에 맞는 놀이사업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부안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경기침체 및 경제성장률 둔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기부양과 민생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라며 “부서장 책임하에 주요 사업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집행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속집행을 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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