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여름 휴가철 대비 격포항 일원 환경정화 나서

  • 기사입력 2019.05.27 16:22
  • 최종수정 2019.05.27 16:23
  • 기자명 부안뉴스

변산면(면장 기세을)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민·관·군·공무원 등 14개단체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24일 변산면 격포항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변산면 상가협회, 변산반도지킴이, 대명리조트변산, 귀농귀촌협의회원 등이 참여해 단체별로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가밀집지역, 주택지역 등 골목 골목에 불법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그동안 변산면은 환경민원을 즉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있고, 매월 민·관·군·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깨끗한 환경조성과 관광 변산 이미지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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