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해상서 어선 7.93톤급 전복…선원 4명중 3명 의식 없어

  • 기사입력 2019.05.31 08:52
  • 최종수정 2019.06.04 13:4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31일 오전 5시 56분경 부안군 위도 북방 9km 해상에서 7.93톤급 선박 덕진호가 전복 됐다는 신고가 부안해경에 접수됐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복된 선박에는 선장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승선했다. 선원 4명 가운데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로 구조됐고, 베트남 선원 1명만 의식이 있는 상태다.

명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해경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