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전북도 미술대전서 6명 입선

  • 기사입력 2019.05.31 15:44
  • 최종수정 2019.05.31 15:47
  • 기자명 부안뉴스

행안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홍우)는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51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 참가해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입선하는 성과를 거둬 지난 2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라북도 미술대전은 1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문인화, 판화, 한국화, 서예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김양석의 ‘난향’, 문형란의 ‘묵죽’, 안연심의 ‘내마음’, 임은경의 ‘정적’, 오세웅의 ‘행복의 조건’, 오향주의 ‘난’ 등이 입선작에 선정돼 6명의 회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면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정미숙 강사는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창의적이며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출품했다”며 “지역 미술인의 자긍심을 갖고 문인화의 문화적 향수가 느끼게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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