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콘서트 오는 27일 부안예술회관서 열려

  • 기사입력 2019.06.07 14:24
  • 기자명 부안뉴스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클나무오케스트라 열린음악회 김용임 콘서트가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6월 10일 9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부안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권람권 구매 가능)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가수 김용임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용임은 이번 공연에서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사랑님, 오늘이 젊은날, 빙빙빙, 내사랑 그대여, 열두줄, 내장산, 사랑여행 등을 클라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연주와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유수영)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금난새의 지휘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매년 금난새 지휘자를 초청해 음악회를 가졌으며, 매년 40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를 하고 있는 전라북도 최고의 오케스트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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