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예선전 열띤 경쟁 펼쳐

  • 기사입력 2019.06.10 19:25
  • 기자명 부안뉴스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안지구가 주관하고 부안군·부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21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군 예선전이 고등부 13팀, 중등부 8팀등 총 21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전 경기결과는 고등부 1위 점퍼팀, 2위 봄철팀, 3위 우리는 하나다, 믿거조팀이, 중등부 1위 왜이리 못해요팀, 2위 건이짱팀, 3위는 개꿀락띠팀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부안·고창·정읍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고등부 4팀, 중등부 2팀씩 각 지역별로 선발해 총18개팀(고등부 12팀, 중등부 6팀)이 결선대회를 치룬다.

본선은 오는 11월 중 정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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