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성황리에 열려

  • 기사입력 2019.06.13 22:53
  • 최종수정 2019.06.19 08:40
  • 기자명 부안뉴스

제23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13일 위도 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종회 국회의원, 부안군의장 및 의원, 각 기관단체장, 재경위도향우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마당으로 펼쳐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어르신 건강 체조 공연, 위도 띠뱃놀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민속놀이 행사와 초청가수 및 색소폰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애향장상 재경향우회 신광균 씨, 공로장상 진리마을 김주희 씨, 효열장상 시름마을 지희야 씨 등에게 면민의 장을 시상했다.

화합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및 민요가수가 주민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민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으로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행사가 됐다.

고선우 위도면장은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행사로 면민이 하나 돼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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