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7월 5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연극은 동네 찜질방에 모인 중년분들의 인생이야기로 개그맨이자 MC 이홍렬을 필두로 김태향, 우상민, 김정하, 허인영, 장혜리가 출연해 다양한 연기와 재미로 볼거리를 더하고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이 넘치는 연극이다.
중장년층이 공감하는 부모님들의 삶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다양한 남녀이야기를 통해 삶이 버거운 중장년층에게 뜨거운 힐링을 드릴 대한민국 중년이면 누구나 100% 공감하는 통쾌한 연극이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6월 17일 9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부안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권람권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