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등에 삼계닭 300여 마리 전달

  • 기사입력 2019.07.11 19:33
  • 최종수정 2019.07.11 19:41
  • 기자명 부안뉴스

보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남수)는 지난 10일 보안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등 52곳에 닭 300여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보안면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닭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박남수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닭을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닭 나눔 행사를 계기로 매년 닭 나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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