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오는 18일 예술회관서 무료 상영

  • 기사입력 2019.07.11 19:52
  • 기자명 부안뉴스

오는 1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등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무료 상영된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육상효(방가?방가!, 강철대오 등) 감독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지체장애인 세하(신하균 분)와 지적장애인 동구(이광수 분)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우며 사는 이야기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영화는 장애가 있든 없든 다르지 않다는 점과 혈연으로 이어지지 않았어도 정말 자신에게 특별한 사람들이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잔잔한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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