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대 부안경찰서장 박훈기 총경 취임

  • 기사입력 2019.07.15 17:55
  • 최종수정 2019.07.15 17:59
  • 기자명 부안뉴스
박훈기 신임 부안경찰서장
박훈기 신임 부안경찰서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주민중심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3대 부안경찰서 박훈기 신임 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훈기 신임 서장은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안의 치안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과 선진화된 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 경찰활동을 구현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안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박훈기 서장은 상산고와 경찰대학교(6기)를 졸업한 후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그 뒤 장수경찰서장을 거쳐 전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남원경찰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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