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국민으로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해양경찰에 대해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수 해양경찰 추천은 치안서비스에 대해 수혜자인 국민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국민이 직접 우수정책과 해양경찰을 추천해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국민추천 방법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나 전자메일,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이 편리하게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공무원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승진 가점, 표창,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경비･구조안전･범죄수사･해양환경 등 해양경찰의 업무 전 분야에서 적극행정 추진으로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