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산업건설국장, 여름철 재해대비 신운천·지방정원 현장점검 나서

  • 기사입력 2019.07.25 13:51
  • 최종수정 2019.07.25 13:54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 이재원 산업건설국장이 여름철 재해대비 등을 위해 25일 신운천 생태하천 주변 주민 편의시설 및 신운천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방정원 조성사업 외 5개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2019년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상황에서 ‘재난재해의 철저한 사전대비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에 따른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재원 산업건설국장은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현장별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현장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지방정원 및 자연마당 등 사업진행에 따라 신운천 주변이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으니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으로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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