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 열려

  • 기사입력 2019.07.25 14:00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군은 지난 24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덕형 단장(한국농업아카데미)을 강사로 초청, ‘20년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청년창업농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만40세 미만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임대 및 농지매매를 연계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고, 특히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이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의 진출을 유도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60여명의 청년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 사업설명과 창업계획서 작성요령 등 실무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 질의 답변시간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문갑 농업정책과장은 “청년창업농, 후계농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신청 수개월 전부터 평가 기준에 맞게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돼 부안군 농업발전에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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