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지구대, 마을 담당 경찰관 재정비

  • 기사입력 2019.07.31 19:46
  • 최종수정 2019.07.31 19:49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이상원)는 금년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관내 209개 마을 담당경찰관을 재지정하고 담당경찰관이 변경된 마을회관은 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경찰관 소개 및 프로필을 재정비했다.

서림지구대는 각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수시로 찾아가 탄력순찰 홍보 및 각종 범죄예방 교육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치안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마을회관에 비치되어 있는 담당마을 경찰관 프로필을 통해 주민이 원하면 언제든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며 상담을 통해 마을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상원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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