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주민 자선 열린 음악회,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려

  • 기사입력 2019.08.05 19:55
  • 최종수정 2019.08.05 19:57
  • 기자명 부안뉴스

위도주민을 위한 추억과 낭만의 자선 열린 음악회가 지난 3일 위도해수욕장에서 관광객 및 위도주민 등 1000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민MC 송해 선생과 부안 출신 어부 효녀가수 문지현 등 여러 가수들이 위도를 방문해 풍부한 감성의 수준 높은 음악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특별 공연으로 송해 선생이 ‘내 인생 딩동댕’ 등 11곡의 애창곡을 열정적으로 부르고 또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은 내 사랑 위도 추진후원회가 고슴도치섬 위도를 알리고 면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추진했다

한편 부안군과 위도면, 내 사랑 위도 추진위원회 등은 국민MC 송해 선생의 위도 방문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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