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 관리 소홀로 피서객은 '불쾌'

  • 기사입력 2019.08.07 09:32
  • 최종수정 2020.09.09 13:38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세족장 모습으로 피서객들이 사용한 물이 그대로 백사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세족장 모습으로 피서객들이 사용한 물이 그대로 백사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
남자 화장실 소변기 뚜껑이  사라진 모습. 옆 소변기도 뚜껑이 일부 깨져있다.
남자 화장실 소변기 뚜껑이 사라진 모습(사진 왼쪽). 옆 소변기도 뚜껑이 일부 깨져있다.
세족장에서 사용한 물이 백사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
세족장에서 사용한 물이 백사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

지난 4일 변산해수욕장 모습으로 세족장 관리 소홀로 사용된 물이 하수구가 아닌 바닷가쪽 백사장으로 흘러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백사장 모래가 깊이 파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데다가 음식물 찌꺼기까지 버려지면서 미관을 헤치고 있다.

또 남자 화장실은 소변기 뚜껑이 여러 개 사라졌지만 개선이 안 돼 피서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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