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지관 운행차량 노후화돼 신차로 교체

  • 기사입력 2019.08.07 19:35
  • 최종수정 2019.08.07 19:38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안복지관, 관장 이춘섭) 운행 차량이 신차로 교체됐다.

부안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운행된 차량 노후화로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돼 부안복지관은 올해 34인승 버스를 구입했다.

이번 차량 구입은 전라북도와 부안군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춘섭 관장은 “기존 차량 노후화로 안전상 문제가 있었다”며 “신규 차량 구입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을 확보하고, 지리적 접근성 한계를 극복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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