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하트·브레인 세이버 12명 배출

  • 기사입력 2019.08.19 14:58
  • 최종수정 2019.08.19 15:07
  • 기자명 부안뉴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올 상반기에 하트·브레인 세이버 1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배지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안소방서에서는 10명의 하트세이버와 2명의 브레인세이버가 탄생해 배지와 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브레인세이버는 도내에서 3명이 탄생한 가운데 2명이 부안소방서에서 나와 의미가 더 크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고,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처치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정확하고 적극적인 현장처치로 생명을 지키고 장애율을 낮춘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제로 구급대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숙련 학습을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과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브레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제로 구급대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숙련 학습을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과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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