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에 도로·인도는 물바다…사고 우려돼 개선조치 서둘러야

  • 기사입력 2019.09.05 20:06
  • 최종수정 2019.09.06 01:17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빗물로 물바다가 된 도로.
도로에 고여 있는 빗물 위를 택시가 지나가자 인도까지 물이 튀어 오르고 있다.
빗물로 인도 일부가 잠겨 있다.
빗물로 인도 일부가 잠겨 있는 모습.

5일 석정문학관 앞 늘푸른 교회 맞은편 삼거리 모습.

이날 오후에 내린 비로 도로 일부와 인도가 물바다가 됐다.

도로는 물 빠짐이 좋지 않아서인지 커브길 구간에 빗물이 고여 차량 통행의 불편함을 줄뿐만 아니라 사고 우려도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인도도 주민들이 통행하기 어려울정도로 빗물로 가득 고여 이곳 역시 보수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