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방위 업무 최우수기관 영예

  • 기사입력 2019.09.18 16:33
  • 최종수정 2020.09.09 16:51
  • 기자명 부안뉴스

17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부안군이 민방위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민방위대 편성 및 훈련, 민방위 경진대회 등 민방위 업무추진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부안군은 지난 5월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전북도 시범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화재대비 종합대책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 지난해 열린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 참가한 남·여 민방위대 모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 전북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